왜곡된 문화의 홍수 속에서 성탄의 의미를 회복합시다!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 치고는 그 모습이 너무할 정도로 오늘날 우리는 변화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변화에 당황하면서 허탈해하는 이유는 그 변화가 단지 ‘정도(程度)의 변화’가 아니라,

‘본질(本質)의 변화’에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 하나가 우리가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질적인 변모다.

크리스마스의 유래(由來)에 있어서 어떤 의도로, 누가, 어떻게 이 절기를 만들었는가에 대한 다양한 이해가 있기도 하고,

날자 자체의 유효성에 대한 분분한 이야기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어쨌든 ‘크리스마스’(Christ-Mass: 그리스도를

 경배함)의 본질(本質)은 분명하다:

 

‘하나님을 떠나 죄인 된 우리 인생들을 구원(救援)하시기 위해 이 땅에 강림(降臨)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리는 것’이다.

그 분의 그 사랑이 없었더라면 누군들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마는, 인생들의 여전한 범죄는 식을 줄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온갖 어두움과 불법으로 인해 사망선고를 이미 받은 인생들을 향한 구원의 은총은 지금도 계속 되건만,

그 사랑의 의미를 상실한 채 살아가는 이 땅의 세속의 물결은 종말을 재촉할 뿐이니,

이 어찌 탄식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러나 ‘자기를 비어’ 낮은 곳으로 임하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은 누가 뭐라 해도

 이 세상을 붙드는 가장 고귀한 근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최고의 기쁨이요, 희망이다.

비록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을 ‘그리스도 없는 공휴일’로 만들고자 난리법석을 떨고 있으며,

최고의 상술(商術)을 행하는 날로 보낸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그 분의 이름의 명예를 걸고라도,

 이 날을 뜻 깊게 지내야 할 것이다. 변질(變質)되어가는 세속의 흐름을 거스리는 성도의 날카로운 결단력과

지혜가 필요할 뿐이다.

 

“미쁘다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담임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