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신교회 성도님들!
주안에서 평안을 기도하며...,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이곳도 성도님들의 기도와 염려로 모든일들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니카라과에 온지 1주년이 되어 주일날 에스파뇰로 설교를 하였더니
반응이 매우 좋아서 가끔 하려고 열심히 배우는 중인데..
나이가 있어 그런지 자꾸 잊어버리는 습성이 늘어 조금 염려는 되지만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 잘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들 교육도 정착되어 어린이 50여명을 교육하고
여자(주부)를 상대로 옷수선등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요 성도님들이 매일 새벽 기도하시는 힘인줄 믿고 있습니다.
주일은 약 100명(어른과 아이들이 절반정도로) 정도 나오고 새벽기도의
중요성을 얘기했더니 설교한 후 부터는 약 2-30명이 나와 뜨겁게 기도하고
있읍니다.
지난주 처음으로 헌금 2100원이 나왔습니다.(약 100여불)
교회내에 그네를 설치 했더니 매일마다 어린이들이 많이 놀며, 교육받고 있어
어느때 보다 더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목사님껜 가끔 전화하여 이곳 돌아가는 사정을 이야기 하여 어느정도는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이곳은 매일 비가 오는 계절이지만 날씨는 초가을 정도의 매우 좋은 날씨입니다.
(가끔 마나구아에 나가면 매우 뜨겁지만..)
지금은 성도님들이 오시면 쉴 수 있는 공간 난초를 짓고 있는데.. 난초건물만
지으면, 앞으로 당분간 다른 공사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10월 말경 휴스턴 교회에서 선교오는데 이 곳을 숙소로 사용 하게 될 것 같고,
다른 선교사들도 자주 와서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11월 방문팀이 올 그 때가 되면 만다리나(귤)가 한창일것이고, 12월 부터는 본격적인 커피 수확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하여튼 모든것이 잘 순조롭게 진행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교회사역으로 바쁠 텐데..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전하기로 하고 이만 아디오스!
니카라과 마사떼뻬에서 선교사 문태호